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경남 산청 휴양 전문 기업인 산청한방콘도미니엄(회장 심재범)과  2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홍보 및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발전적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전북대 구성원이 산청한방콘도를 이용 시 혜택도 제공하는 등 시설 이용에 있어서도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날 업무 협약과 함께 심재범 대표는 전북대와의 상호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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