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하절기 농협 하나로마트의 이용이 확대됨에 따라 매장의 식품안전 및 원산지표시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전북지역 17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경제사업장이며, 품질상태·유통기한·작업장 위생관리 상태·즉석 제조식품과 가공식품 등 식중독 우려 품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전북농협은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협 판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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