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뭄 확산에 따른 모내기 지연 등 농번기 상황을 감안해 2015년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신청기한이 당초 6월 15일까지에서 7월 10일까지로 연장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직불금 신청기한 연장은 최근 가뭄 확산에 따른 모내기 지연 등 농번기 상황을 감안한 조치라고 17일 밝혔다.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은 해당 농업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해당 농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농관원 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황성조기자
황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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