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e+festival에서 한 학생이 공학설계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공학설계(캡스톤 디자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 Festival이 지난 23일 진수당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전북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사업단)이 주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작품을 전시·시상하고, 오픈마켓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 작품을 실제 기업에 기술이전까지 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기전자와 기계, 화학소재, 건축조경 등 4개 계열에서 모두 160팀의 공학설계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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