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메르스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다음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도내 30여개 기업의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은 (영)고창황토복분자에서 재배한 복분자·블루베리 생과, ㈜메트로비앤에프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이다.

특판행사 중 구매 고객에게는 10~20% 할인 판매와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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