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 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 주관대학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가 연구 역량이 결집된 대학의 연구센터 육성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 사업에 전북대는 사물인터넷(IoT) 보안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37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전북대는 안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미들웨어 구축과 중소기업 주도형 공공안전 응용 서비스 개발, ICT 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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