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가 2014년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도내 10개 지사 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것으로 전 직원이 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다.
2일 고창지사에 따르면 내부경영성과 평가는 매년 공사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공사 성과관리시스템(BSC)를 채택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고객, 성과 활동, 미래의 4개 분야 관점을 설정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고창지사는 종합점수에서 97.50점을 획득하여 탁월(S)등급인 1위를 차지했다. 
김상순 지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일체가 되어 대 농어업인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펼친 노력의 결과“라며 "2014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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