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난 24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청춘 부보상’ 대장정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춘 부보상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전국 13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하며, 이들은 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청춘 부보상은 오는 27일부터 4박 5일 동안 열차를 이용해 전국 각지를 돌며 전북을 홍보하고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판매한다.

또 이들은 여행을 마친 후에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청소년 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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