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유선운용센터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제83회 FICC 2015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에 기존과 차별화된 GiGA 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KT가 자체 제작한 애드벌룬에 2대의 GiGA WiFi를 설치하고 지상 20m 상공에 띄워 반경 약 70m 내에 위치한 참가자 누구든 자유롭게 GiGA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센터 관계자는 "세계 최초 GiGA LTE 상용화로 5G 시대의 서막을 올린 KT답게 이번 세계대회에 맞는 특별한 GiGA WiFi 서비스 Zone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상배 센터장은 "KT가 목표로 하는 융합형 GiGATopia, 즉 전북도민과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 모두가 편리함을 넘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KT전북유선운용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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