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5학교흡연예방사업 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선정에 따라 우석대는 도교육청으로부터 1억5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우석대 김락형 교수를 사업책임자로 간호학과 안옥희, 박진희, 장수정 교수와 한의학과 강세영 교수가 참여하며, 도내 대학 교수와 일선 간호사, 약사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원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전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등 700여학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84개교와 온라인 684개교로 분리해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과 금연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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