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전주영화제작소’에서 'FALLing in JEONJU'라는 테마로 16회를 위주로 한 영화제 상영작 24편을 앵콜 상영한다.

'FALLing in JEONJU'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뽑은 Best 5’와 ‘전주국제영화제 흥행작’, ‘전주 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 ‘작가들의 영화: 마스터즈’, ‘심야상영’, ‘야외상영’ 등 6개 섹션, 24편의 상영작으로 구성되었다.

영화제 기간 중 높은 매진율,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소년 파르티잔’, ‘위 아 영’,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러브 이즈 스트레인지’ 등이 상영작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FALLing in JEONJU' 기간에는 영화 상영과 함께 특별 게스트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이벤트,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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