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농협폴(NH-OIL) 주유소장 6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고객만족 교육, 하반기 주유소 사업방향 설명, 운영 노하우 및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고, 정품·정량의 우수한 품질의 공급,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자고 결의했다.

박태석 전북본부장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영농비 절감과 영농시간 절약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유류 공급과 농업인 만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60여개 농협 폴 주유소는 농협중앙회가 정유사로부터 직접 매입을 통해 저가·정품의 유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협 주유소 및 이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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