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주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4학년 최연주 양(컨템포러리 재즈 전공)이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지난 29일에 개최된 제23회 대구신인무용콩쿨에서 작품 명 ‘예측불가능한...’으로 전북지역에서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현대무용가들이 거치는 관문 중의 하나로 ‘동아무용콩쿨’과 견주는 신인무용가 발굴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대학 무용학과에서 내로라하는 40명의 신인무용가들이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들로 부터 “무용수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으며, 작품의 완성도면에서 타 경연자와 차별화된 구성이 돋보였다”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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