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주 교수

전북대학교 자연대 신임 학장에 김철주 교수(화학과)가 임명됐다.

이남호 총장은 1일 오후 2시 본부 총장실에서 김철주 신임 학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김 신임 학장은 2017년까지 2년 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이날 전북대는 13명의 신임교수를 9월 1일자로 임용했다.

임용된 교수는 김도환(과학교육학부) 교수를 비롯해 홍득조 교수(IT정보공학과)·나승훈(컴퓨터공학부)·서형기(화학공학부)·문성만(경제학부)·최남석(무역학과)·성지영(경영학부)·김리진(아동학과)·한재익(수의학과)·신은주(한국음악학과)·김상현(스포츠과학과)·김정곤(화학과)·강문경(공공인재학부) 교수 등이다.

특히 이번에 임용된 교수들은 이공계의 경우 SCI나 SSCI급 상위 20% 이내의 질적 수준이 높은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인문·사회계열 교수들은 연구재단 등재지 및 국제학술지 등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학 연구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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