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께 부안군 줄포면 장동리 원동마을 이모(54)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 62㎡와 농작물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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