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영표)의 고품격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발레교실'이 전북에서 열렸다.

LX공사는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 함께 지난 7∼9일 군산시 옥구초교와 정읍시 덕천초교, 완주군 간증초교, 임실군 관촌초교, 장수군 장계초교 등에서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열고, 26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발레슈즈 신어보기, 발레동작 시범, 발레마임 등 꿈과 재미를 선물했다.

김영표 사장은 "발레교실은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과 정부3.0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문화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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