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영유아지원인재양성사업단이 영호남을 잇는 재능기부 행복나눔 국토순례에 나선다.

우석대 영유아지원인재양성사업단은 10일 인문관 세미나실에서 ‘재능기부 행복나눔 국토순례 발대식’을 갖고, 전북 완주군을 시작으로 경북의 청도군과 경주시, 울산시 등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발달검사를 지원하며 영호남을 잇는 대장정에 올랐다.

이번 재능기부 행복나눔 국토순례는 영유아사업단에서 진행한 잠재적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선별 전문가 양성과정 이수를 통해 영유아발달지도사와 평가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 30여명과 관련 전문가와 연구원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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