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을을 맞아, 도내 유통업체들은 풍성한 세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일 품목을 체크해, 주말 쇼핑을 나서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트래킹의 계절을 맞아 가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K2 코어텍스 트랭킹화를 14만 9000원, 바람막이 11만 9000원, 바지 9만 5000원에 판매한다. K2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 시 50명 한정으로 양말을, 40만 원 이상 구매하면 29명 한정으로 폴리스 재킷을 증정한다.

골프의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울시 티셔츠를 3만 9000원, 점퍼 7만 9000원에 판매하고, 슈페리어 29만원 구매 시 양말을 받을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추석맞이 명절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12일부터 보름간 진행되는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는 농․특․축․수산 신선세트를 농협을 비롯한 8대 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이상은 5000원, 20만 원 이상은 1만원, 50만 원 이상은 2만 5000원, 100만 원 이상은 5만원, 200만 원 이상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유명산지에서 수확한 햇과일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햇사과(홍로) 8개에 7920원, 무화과(1.2kg) 1만 2980원에 판매한다. 채소류에서는 백다다기 오이 5개 2950원, 취청오이 5개 2450원에 준비하고 있다.

정육코너에서는 카드사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 KB, 하나카드 구매고객에는 한우등심 구이용 1+ 등급(100g) 기존가 9500원에서 7600원, 한우 국거리․불고기감 1+등급 4750원에서 38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국민 먹거리 라면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삼양라면(6입) 3080원, 오뚜기 참깨라면(5입) 3980원에, 2개 이상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가을 건강 제안전’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대표산지인 김천․경산 등에서 계약 재배한 고 당도 거봉(2kg)를 9900원, 미국산 청포도(1.2kg)는 8900원에 살 수 있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한우사골(100g)은 490원, 초이스엘 한우갈비탕(500g) 8900원, 한우 도가니탕(500g)은 6900원에 판다. 서해안 햇꽃게를 구입하려면 서두르자. 100gdp 1180원에 살 수 있다. 정부비축 오징어(1마리) 12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오늘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가장 ‘핫’한 가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컴퓨터 등을 현재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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