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원장 국강옥)이 한가위를 앞두고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16일 전북과학교육원은 천체 관측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과 탐구의욕을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6~9시까지 ‘한가위 천문 관측 여행’을 갖는다고 밝혔다.

과학교육원 천문실과 옥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시, 7시, 8시 3회에 걸쳐 80명씩 별자리를 관측하게 되며 천문 교사 동아리 회원들이 지원활동을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과학교육원(http://jise.kr/index.jsp)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지혜기자·kjh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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