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도내 유통업체에서도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 행사 등을 진행 중이다.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이번 주말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할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가을을 맞아 ‘구두/핸드백 초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층 이벤트매장에서 진행되며, 핸드백은 17만 8200원에서 48만8600원까지, 구두는 8만 9000원부터 13만 8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 중이다.

‘노앙의 모던 룩’ 행사도 눈여겨 볼만 하다. 새달 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FW 제품은 30%, 올해 FW 행사는 10% 세일한다. 반팔티셔츠는 5만 8000원에서 9만 8000원까지, 스웻셔츠도 8만 4000원부터 14만 8000원까지 판다.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이번주에도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행사’를 연다. 선물세트를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가공식품․생활용품세트 등 결제수단 상관없이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2만 5000원, 100만 원 이상 5만 원, 150만 원 이상은 7만 5000원, 200만 원 이상은 10만 원 상품권을 준다. 20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0만 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떡, 주류, 수제햄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가을을 맞아 ‘신선함이 가득 제철 먹거리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한가위를 맞아 황태 제사포 1미를 기존가 6080원에서 44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후레쉬 표고버섯(350g 내외) 5980원에 판다. 미국산 냉장 초이스 본갈비찜용(100g) 1380원, 캠벨(3kg) 9900원에 판매한다. ‘파격가’로 구매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국내산 돈 뒷다리 다짐육(100g)에 580원, 물가안정 참조기(중)을 기존가 1980원에서 18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도 ‘한가위’를 맞이해 행사가 한창이다. 당도 머루포도를 첫 출하 기념으로 9900원, 지방이 적고 쫄깃한 소 찜갈비를 호주산 1480원, 미국산 1180원에 판다. 햇사레 황도 복숭아를 1만 2900원, 생물새우를 100g에 2480원에 살 수 있다. 홍로사과(7~11입)는 8900원, 무항생제 계란도 기존가 6200원에서 4340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는 비씨/신한/국민 카드 등을 이용하면 30% 할인 구매 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 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에서는 '추석맞이 하이마트 大 특가전'을 이번 주말까지 진행한다. 효도라디오를 3만 9000원, 캐논복합기 4만 9000원, 32형 TV를 26만 9000원, 필립스 면도기를 7만9000원까지 살 수 있다. 15kg 세탁기도 39만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삼성 제습기 1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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