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는 17일~20일까지 고양시 롯데빅마켓 앞 광장(일산 킨텍스점)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전북지역 우수임산물 전시판매 및 홍보를 진행했다.

전북지역 밤, 표고, 잣, 대추, 오미자진액을 비롯, 10여종의 친환경임산물 할인 판매로 도내 임가들은 소득을 올리고,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전북지역 친환경임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전북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한편,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는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해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기술 상담소'를 열고 밤, 표고, 호두, 오미자, 산양삼, 더덕등 생산·유통·경영까지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했다.

21일~23일에는 전북본부 청사 1층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전주시민에게도 우수임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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