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총장배 태권도, 우수선수 발굴 앞장

이병재 기자l승인2015.09.21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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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주비전대학교총장배태권도대회가 전북 태권도 꿈나무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비전대와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비전대 체육부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19일 개막식에서 비전대 태권도 시범단이 화려한 격파시범을 보여 대회 참가자들과 관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으며 그동안 비전대가 태권도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로 한영수 총장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태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배는 지난 2004년 비전대가 전북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만들면서 이를 기념해 이듬해인 2005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총장배대회는 전북의 태권도 발전과 어린 학생들의 인성과 용기, 체력을 갖추자는 취지에 걸맞는 대회로 성장했다. 또 일반가족과 지도자가족이 참여하는 가족대항전은 이 대회의 유일한 종목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주비전대 총장 한영수 대회장은 “전북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만들고 이 대회를 통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전북이 태권도성지임을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참가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향후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형환 전북태권도협회장은 “겨루기, 개인품새, 페어품새, 가족품새, 태권체조 등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량이 작년보다 훨씬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비전대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회를 주관하면서 엘리트선수 육성 및 태권도 인구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봉수 대회임원장은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모든 장르가 포함된 이 대회는 전북에서 유일하다. 전북의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엘리트 뿐 아니라 생활체육 선수들도 함께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 태권체조 부분 1위는 ▲초등부 금강체육관(박무경 소정환 김성준 김아현 서은조) ▲중·고등부 웅비태권도장(황은비, 박유빈, 김세영, 진성현, 박유성)이 차지했으며 페어품새 1위는 ▲초등부 둔산태권도장(전지우, 손가람)▲중등부 봉서중학교(임원빈, 이규란)▲고등부 무덕태권도(최예진, 안지우) 단체품새 1위는 ▲남자초등부 1,2학년 아중상무태권도(이동혁 박서이 이세은) ▲남자초등부 3,4학년 김제엘리트태권도장(김진우, 박완렬, 이진호)▲남자초등부 5,6학년 아중상무태권도(황지호, 박수화, 최여림) 가족품새 1위는 ▲가족1부 서신올림픽태권도장(김지수, 김건우, 김종진) ▲가족2부 화랑태권도장(배시온, 배용신)▲가족3부 장계태권도교육관(박점수, 김미란 박해린 박해은)이 각각 차지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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