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전북노무현재단 공동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내년 전주에서 총선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최 대표는 시민·환경운동을 하며 경제단체와 노무현재단 등에서 활동한 인물로, 정책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역개발 공약을 개발하겠다”며 “더 나아가 도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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