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2~23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번식암소 2부문에 장수군 김순예씨가 우수상을 받아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에서 5개 부문별(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1, 2위로 선발된 암소 총 75두가 출품됐고,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로 수상자가 선정됐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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