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단체연합은 27일 2015 후원행사 ‘평등·평화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전북지부인 전북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988년 ‘전북민주여성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전북지역 9개 회원단테와 함께 지역발전과 여성권익향상을 위한 여성인권지원사업, 여성정책개발사업, 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복지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 전주 중부비전센터 5층에서 진행되는 평등·평화의 밤은 ‘밤을 잊은 그대와 함께, 그 어느 대보다 간정하게 성평등’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평화·평등의 밤에는 전북여성단체연합의 소개와 활동 등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디제잉과 휴먼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신혜린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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