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를 준비해야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 졌다. 10월 마지막 주, 도내 유통업체들은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겨울 추위가 반가운 구스다운 아웃도어 다운점퍼․스포츠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새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헤비다운을 18만원, K2 헤비다운 19만 9000원, 32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밀레 헤비다운 25만 9000원, 나이키바지도 3만 9000원에 판다. 후드티셔츠도 5만 9000원,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트렌치코트도 14만 2800원에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해 ‘우리 땅 우리 농산물’ 행사를 진행한다. 노지감귤(5kg) 1만5800원에서 1만3800원, 밤(옥광/중․100g) 580원에서 480원, 밤고구마(2kg) 7800원에서 63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100g)은 1780원에서 1580원까지 할인 판매하며, 오징어(2미)도 4200원에서 33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22주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연다. 10월 31일, 11월 1일 한우데이를 통해 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22주년 특별와인 오베론 나파 샤도네이/까버네쇼비뇽(750ml) 각각 3만2800원, 3만9800원에 살 수 있다. 고급 눈다랑어로 만든 대용량 참치회(500g)도 1만 980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도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이해 일주일 내내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싸게 판다. 또한 계절 과일인 제주 감귤(3kg) 9900원, 국내산 사과(10~16입) 6900원에 판다. 청정 제주 갈치도 40% 싸게 살 수 있다. 제주 은갈치 왕특대와 특대 사이즈를 기본가 2만 6500원에서 1만 5900원에, 1만 6500원에서 9900원에 각각 판다.

 

▲롯데 하이마트 효자점

롯데하이마트 효자점에서는 박홍근 홈패션 상품과 프리미엄 가정 주방용품, 인기 생활용품 등 판매를 시작한다. 7000여 가지 브랜드를 저렴하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해하고 전자제품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