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개발 전북지사와 협력업체협의회 회원 25명은 29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전주시 노송동 7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3,000여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소외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NH개발 김용복 전북지사장은 "연탄 한 장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작은 연탄 한 장으로 서로의 마음까지 훈훈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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