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학가의 가장 뜨거운 이슈였던 대학 특성화 사업(CK) 시행 1년을 앞두고 이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의 대학 및 사업단이 그간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서 마련된다.

전북대는 3일 오전 11시부터 삼성문화회관에서 대학 특성화사업 전국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 107대 대학 341개 사업단 및 인반인들이 참여해 각 대학 사업단들의 우수 사례 및 성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사업 홍보,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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