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박주식 회장((주)선주건설 대표이사)이 '201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선진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 했다.

▲전기공사 시공분야, 특히 태양광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무재해사업장 실현, ▲전기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주식 회장은 22년 여간 전기공사업계에 종사하며 신재생에너지(태양광)에 두각을 나타낸 기업인으로 강력한 리더쉽과 합리적인 경영실현으로 우수하고 안전한 품질시공으로 정평이 나있다.

박주식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든, 회사 차원으로든 큰 영광이자 기쁨입니다"며 "본 수상을 계기로 전기업계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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