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회원사 직원 및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회원사의 단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으며, 체육활동 및 레크레이션을 함께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한 회장은 "급변하는 건설환경 속에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미래를 향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전문건설이 더 당당하게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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