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창조경제를 선도할 창의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5 TRIZ(창의문제해결) 전국경진대회’를 17일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권 LINC사업단이 공동개최하고, (사)한국트리즈협회와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 Leaders in INdustry university Cooperation)사업 우수평가를 받은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에서 행사를 총괄했으며, 전국 14개 대학에서 출품한 60개 과제 중 1차 심사를 거친 후 2차 본선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여 대학은 전주대를 비롯한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우석대 등 전북권 주요대학과 영남대, 부산대, 금오공과대, 동명대, 전남대, 두원공과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14개 대학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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