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문세연 교수(양자시스템공학과)가 제10회 아시아-유럽 플라즈마 표면 공학회 (Asian-European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lasma Surface Engineering)로부터 만 40세 미만의 연구역량이 우수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 상(Young Scientist Award: Silver)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공학회에서 플라즈마-표면 상호작용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으며 4명의 수상자 중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교수는 2012년 9월 전북대에 임용된 이후 고온플라즈마응용연구센터 및 양자시스템공학과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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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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