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11월 전북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2,894건으로 전월 3,237건보다 1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2,749건보다는 5.3% 증가한 수치다.

11월 누적은 3만2,121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계절적 영향으로 10월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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