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민원봉사과(이명진 과장)가 올해 중앙부처와 전북도 업무평가에서 총 4개 분야에 걸쳐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국토교통부 2015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점검 우수기관 표창, 2015년도 주택․건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토지․지적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진안군 민원행정은 연말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농어촌 빈집정비 및 반값임대 제공,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기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유통식품 부정․불량식품 근절, 토지․ 지적 업무관리,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등 4개 담당에서 추진하는 군정사업이 탁월한 업무평가 실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평상시에도‘담당별 민원도우미제’를 운영,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철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실 운영으로 진안군만의 특별한 고객만족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진안=양대진기자 djyang71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