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7시 50분께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이모(66)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 중 1동 99㎡와 2동 330㎡ 중 5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9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출입구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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