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2시 40분께 김제시 교동 한 아파트 5층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1)일병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 일병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김 일병은 휴가를 나왔다가 친척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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