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8시 1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일하던 오모(26)씨가 기계에 팔이 끼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 씨의 오른팔이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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