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다. 1월 둘째 주, 도내 유통가에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을까.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겨울여신의 선택, 코트/패딩 페스티벌’을 연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하니 기억해 두자.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베네통과 보브다. 베네통 패딩이 39만 9500원, 코트는 26만 4500원에 판매한다. 보브 패딩은 18만 8000원에, 코트는 2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다운점퍼 기획전’도 진행한다. 13일부터 시작하며, K2 헤비다운점퍼를 14만 9000원/32만 9000원에 판매한다. 밀레 경량다운은 9만 9000원에 판다. 노스페이스 키즈다운점퍼도 23만 8400원에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딸기(500g)은 6800원에서 5300원에 판매하며, 감귤(5kg) 8000원에서 6500원, 사과(100g)은 380원에서 260까지 싸게 판다.

한라봉(2kg) 1만5800원에서 1만2500원, 감자(3kg)는 5900원에서 5300원에 팔며, 삼겹살(100g)은 2280원에서 1590원까지 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목우촌 고객 사은행사로 하루 30명 한정으로 영화무료관람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대상은 돼지고기(냉장)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이다. 2만 원 이상은 1매, 4만 원 이상은 2매를 준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번 주에도 ‘신선함이 가득한 제철 먹거리 특가’ 행사를 펼친다. 랍스터 테일(중․2미)를 기존가 1만 5960원에서 1만 3960원에 판다. 목초먹인 계란(15개입)은 2580원, 호주산냉장척롤불고기(100g)는 1580원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 식품의 할인과 증정행사도 놓치지 말자. 농심 맛짬뽕(4+1)을 4980원에 판매하고 동시 또는 2개 이상 구매하면 1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오리온 촉촉한 초코칩(400g)도 6350원에 판매하며 하나 사면 하나를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240ml*4) 역시 4입에 44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3일까지 ‘건강한 습관을 콕 하라’ 행사를 진행한다. 해풍맞은 고당도 감귤(3kg)을 7900원에 판매하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510g)는 8900원에 판다. 감귤과 블루베리를 동시에 사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상주 곶감(10개)은 5000원, 1등급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7900원에 살 수 있다. 유산균먹인 신창골계란(15입)은 2980원에, 국내산 돼지 앞다리, 갈비, 등심/뒷다리(100g)는 990원, 5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청정 수산물 특별기획전도 놓치지 말자. 국산 선동 오징어(1마리)를 1980원에서 반값인 990원에 판매한다. 생물고등어(400g)는 450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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