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진 한파에 옷깃을 더욱 여미게 되는 1월 셋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겨울에도 빛나는 구두․슈즈 페스티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스콰이어 구두(남․여성화)를 각각 8만 9000원에 판매하며, 앵글부츠는 9만 9000원에 판다. 미소페 구두(여성화) 6만 9000원, 앵글부츠 11만 9000원, 롱부츠는 15만 9000원에 판매한다. 무트 구두(여성화) 역시 6만 9000원, 남성화는 8만 9000원, 앵글부츠는 10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탠디 여성화 역시 10만 8000원, 13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새해를 맞이해 우리 농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한라봉 오렌지(2kg)는 1만 3500원에서 1만 1500원, 천해향 오렌지(2kg)는 1만 6000원에서 1만 4000원에 판매한다. 양파(3kg)는 6700원에서 5200원, 삼겹살(100g)은 1780원에서 1490원, 한우등심(1등급․100g)은 8700원에서 7080원까지 싸게 판매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넥스 키친타올 150매*6롤을 4900원에 판매한다. 내추럴데코 순수 30m*30롤은 9900원, 코디 아쿠아(캡) 60*6은 7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우니 퍼퓸 럭셔리 피오니(2.7L)는 기존가 1만 4800원에서 1만 28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비트 4.4kg 리필 상품은 1만2980원에서 9900원에, 퍼실 파워젤 드럼 용기(2.7L)는 1만9800원에서 1만 485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2개 이상 사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

제철 먹거리도 특가 판매 한다. 동태(왕/마리/해동-4통)은 6500원에서 3980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횡성한우 전 품목은 포인트 카드회원이면, 20% 에누리를 받을 수 있으며, 국내산 알뜰배(6~10입)는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건강한 습관을 콕 하라’ 행사를 진행한다. 지금이 가장 맛있는 ‘숭어’(200g 내외․1팩)은 9800원에 판매한다. 무항생제 계란(30입)은 L포인트 회원이면 3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비타민 가득, 고당도 과일인 제주 한라봉․메로골드 자몽은 각각 1500원에, 입맛을 돋우는 비타민 겨울 나물도 놓치지 말자. 냉이․달래(100g)는 1500원, 유채나물(100g)은 600원, 겨울 섬 시금치(100g)는 700원에 판다. 돌 스위티오 바나나(12kg 내외)는 3900원, 한판 딸기(800g)는 8900원에 판매한다. 블랙타이거(10마리)는 1만 원, 농심 너구리 2종(5입)은 3450원, 짜파게티(5입)는 3650원에 판매한다.

오뚜기 바삭 군만두(1.5kg)는 회원가로 7980원에, 웰빙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각각 188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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