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한중 트래블마트 행사에서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중국 여행사 등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여행사 및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이스타항공만 참석했으며, 회사소개와 함께 현재 운항중인 중국노선과 올해 신규 취항할 청주·닝보 노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중 트래블마트 한중관광교역전'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들과 B2B 전세편 운항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노선 활성화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