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 옷깃을 더욱 여미게 되는 1월 넷째 주, 이번 주에는 어떤 할인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2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특판 행사도 놓치지 말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늘부터 새달 6일까지 설 명절 특판 행사로 2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로얄한우 2호세트는 32만 원에서 28만 8000원, 한우꼬리반골세트는 9만 8000원에서 9만 원, 갈치전복세트는 35만 원에서 31만 5000원까지 싸게 판다. 우리바다 팔각 명품세트는 15만 원에서 13만 5000원, 프레가 사과/배 세트는 시세 기준으로 10% 할인해 주며, 정과원 잣/호두세트 특호는 20만 원에서 17만 원에 살 수 있다. 담양한과 아리는 10만 원에서 9만 원까지, 박찬회화과자 특선만주 9호는 4만 8000원에서 4만 3200원에 판매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선물세트 구매금액대별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산/수산/특산/잡곡 선물세트를 8대 신용카드(NH, BC, KB, 신한, 삼성, 하나, 현대, 롯데)로 구매하면 5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준다. 청과․가공식품․생활용품세트를 50만 원 이상 구매해도 최대 1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결제 수단과는 상관없이 증정하니 기억해 두자. 또한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수량 별로 덤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3만 원 이상의 해당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택배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택배기간은 24일부터 새달 3일까지 11일 간이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산지 직송해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 예담채 딸기(1kg)를 1만 1900원에 판다. 23일에 한해 자체 행사인 ‘닭 잡는 날’ 행사로 계육 전품목을 30% 싸게 해준다. 스포츠 매장에서는 지난해 겨울 상품을 전체 30% 에누리 해준다.

신선함이 가득한 제철 먹거리 특가 행사도 놓치지 말자. 한우등심구이용 1등급(100g)은 8500원에서 6800원, 기획 새송이(400g)은 1980원, 국내산 밤(1kg)는 4980원에 살 수 있다. 햇시래기(기획/박스) 제품도 1만 2800원에서 23% 싼 9800원에 판다.

이와 함께 CJ 더건강한브런치비엔 오리지널(200g*2)은 8980원, 가쓰오우동(4인)은 6980원에서 6480원까지 싸게 해준다. 명절 모듬전, 나물 6종 세트도 2만7500원에 새달 2일 일괄택배발송 해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제철 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호주산 불고기(100g/냉장)은 1440원, 미국산 찜갈비(100g)은 1520원에 판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과 목심은 L포인트를 이용하면 1700원에서 1360원까지 싸게 해준다. 노르웨이 왕자반 고등어(1손/2마리)는 각 5200원에, 무농약 서래야 쌀(10kg)은 포인트를 이용하면 2만 6800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콜라비(1개) 1000원, 다다기오이(1개)는 780원에 판다.

브랜드 치약세트를 오는 27일까지 싸게 판다. 메디안(5개), 송염(6개), 페리오(6개) 등을 모두 590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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