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고, 봄이 한층 다가왔다. 2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새학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가 준비 중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신학기 스쿨룩 특별초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5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학기 룩을 만나볼 수 있다. MLB점퍼+후드티를 26만 8000원에, MLB바지는 7만 9000원에 판매한다. 닥스키즈 퀼팅점퍼는 24만 8000원, 티셔츠는 8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랄프로렌칠드런 카디건은 7만 9000원, 스커트는 4만 9000원에 판매하니 참고하자. 티파니 재킷은 21만 6000원, 블라우스는 5만 9000원, 원피스는 14만 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다양한 제철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산 오렌지(특 6개/ 대 8개) 각각 7740원, 7920원에 살 수 있다. 살이 통통하고 쫄깃한 자숙대게(대/해동, 러시아산) 1만 5800원, 브랜드 삼겹살(100g) 1780원, 어린잎채소(150g) 2580원에 판다. 메로골드자몽(6~8입)은 5980원, 토종 닭 볶음탕용 하림 닭은 7800원, 찹쌀(2kg*2)은 9800원에 판매한다. 행복나눔멸치 볶음용(200g)은 9980원에서 25% 할인된 6980원에, 불릴 필요 없는 귀리(3.8kg)에 8800원에 판다.

‘인기생필품 최대 반값할인’ 행사도 놓치지 말자. 이마트 더 부드러운 3겹천연펄프(35m*18롤)은 1만 1980원, 코디 퍼피 미용티슈(250매*6매) 7250원, 참그린 녹차(1550ml)는 7500원에서 3750원까지 싸게 해준다. 퍼실 듀오캡스 파원(20개입)도 기존가격 1만 6500원에서 9900원까지 할인 해주며, 파워크린 더블액션 파우더(7kg)는 1만 3800원에 판매하고, 2개 이상 구입하면 3000원 에누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학기 용품’도 준비돼 있다. 데이즈 신학기 학생가방이 각각 3만 5800원에서 6만 9800원까지 마련돼 있으며, 2개를 구매하면 20%, 3개를 구매하면 30% 싸게 살 수 있다.

뉴발란스 신학기 운동화는 각각 5만 9800원, 6만 9800원에, 무지개 실내화도 각 998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며칠 앞으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행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우선, 발렌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트루아젤 화이트 진판델(750ml)을 9900원, 로카세리나 모스카토다스티(750ml)는 1만 4900원에 살 수 있다.

수입 초콜릿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네슬레 킷캣(135g․녹차맛)을 각각 3980원,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200g)은 각 4180원, 페레로 로쉐(375g)는 9900원에 판다. 페레로 포켓 커피 제품은 1+1 제품으로 1만 1200원에 살 수 있다.

‘새학기․새출발을 응원합니다’ 행사도 눈여겨보자. 초․중고생 공부방을 위한 제품으로 3단 책장은 9만 9000원, 심플 H형 책상 5만 9900원, 600서랍장 4단 아카시아 제품을 6만 9000원에 판다. 신학기 캐릭터 가방 역시 6~7만 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8~10입)은 6900원, 과메기 기획 8900원, 훈제 바비큐 치킨은 6800원에 판매한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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