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선임센터장 김태호)는 23일 전주완주축협 3층 교육장에서 2016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신설된 소상공인 직접 대출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주간(2.22~28) 및 소상공인 날(2.26) 기념식과 함께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의 제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 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소상공인 지원시책 책자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김태호 선임센터장은 "소상공인은 국가의 경제 주체이다"며 "이번 설명회는 소상공인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직접대출 운영 및 자금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경영애로 및 대출 진행의 번거로움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참고하면 된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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