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은 25일 대학본관 세미나 실에서 ‘JJ-Star 창업공모전’ 수상자 5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JJ-Star 창업공모전’은 전주대학교가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의 주역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창업공모전이다.

전국에서 총 164팀이 응모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팀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다양한 의류와 생활용품 분야에 적용 가능한 초발수 기능을 가진 신소재를 활용한 ‘물기 없는 섬유’(김양희)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르센트-LED 아워글라스 디퓨저’(김기범) ▲우수상 물품 보관 및 운송 서비스(신상훈), 수면교육용 유아용 바디필로우(송현지), OTO 형태의 중고오토바이 평가 구매 대행서비스(양승진)가 각각 선정됐다.

창업지원단은 이번 공모전이 창업사업화로 연계시키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창업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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