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학생들은 수능 전까지 총 9차례의 학력평가를 치를 예정이다.
 
29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은 3월 10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비롯해 4월 6일 전국연합학력평가, 6월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7월 6일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상반기에 총 4차례의 학력평가를 치른다.
 
또 9월 1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10월 11일 전국연합학력평가 등 올해 총 6차례의 학력평가가 준비돼 있다.
 
여기다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수능모의고사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3회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 실시된다.
 
한편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3·6·9·11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학년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혜기자·kjhwjw@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