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시티 더샵 2차 조감도

포스코건설은 7일 전주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2차'는 전주 에코시티 공동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117㎡, 총 702가구로 조성되며, 지난해 분양 완료한 '에코시티 더샵'과 함께 총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 단지는 에코시티 내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축구장 규격의 약 28배, 덕진공원의 약 1.5배 규모인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하며 개방감 또한 우수하다.

주변엔 백석저수지, 천마산, 건지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각 1개씩 조성될 예정이며, 도서관과 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해 20분내로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더샵 2차'의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조성되며, 3월 초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1661-0074) /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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