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NH베스트닥터론'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NH베스트닥터론은 병·의원과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운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인 4억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개업의사일 경우 연 매출액, 신용등급, 개업기간 등에 따라 4억5,000만원(한의사 3억원)까지, 개업예정 의사는 신용등급 등에 따라 3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금리는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 0.29% 포함, 최고 0.70%까지 우대하며, 오는 6월말까지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도 증정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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