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이 가득한 3월 넷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이번 주말, 다양한 할인행사를 만나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핸드백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1층 이벤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이에스티나 팝업 스토어에서 정상상품은 10%에서 10%를 더 할인해 준다. 이월상품은 40~70%까지 할인해주니, 기억해두자.

또한 쿠론/로사케이/앤클라인/빈치스 브랜드는 특가 상품전으로 40~70%까지 싸게 판다. 당일 핸드백을 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하루 100명에 한해서 롯데상품권 1만 원 권을 증정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제철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천혜향(2kg)를 1만 5800원에서 1만 3800원, 딸기(1kg)는 9800원에서 2000원 싼 7800원에 살 수 있다. 참외(1.5kg)는 1만 1800원에서 9800원에, 배추(3입)는 7800원에서 5900원에 판다.

양파(3kg)는 7800원에서 6300원, 깐마늘(1kg)는 1만 1800원에서 9980원, 오징어(해동․4미)은 5670원에서 4800원, 돈육목심(100g)는 1850원에서 1380원까지 살 수 있다.

이와 gakRp, 우리황토(침구류)는 10~40%까지 할인해 주며, 쌍방울 속옷류는 30~50%까지 싸게 판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해외 직송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을 소개했다. 냉장찜갈비(100g)가 1350원에서 1080원, 씨 없는 청포도(100g) 698원, 항공직송 생주꾸미(100)는 1050원에 판다. ‘국산 프로젝트 힘’ 행사에서는 활대게를 준비했다. 기존 3만9800원 대게는 3만 5800원, 4만 3800원에서 3만 9800원으로 각각 판매한다. 프리미엄 생연어초밥도 10알에 8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진짬뽕과 진짜장은 5480원, 4980원에 살 수 있고, 온더바디 퍼퓸/퍼퓸샤워 바디워시는 5900원에 판다. 3겹 천연펄프 데코 화이트 상품은 1만 3000원에 살 수 있으니, 체크하자.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건강한 습관을 콕! 하라’ 행사를 이번 주에도 진행한다. 1등급 한우 등심은 5840원에 판매하며,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가 각 3350원에 살 수 있다. 상큼한 비타민 과일로 건강을 지키자. 신선한 딸기가 7980원, 제주 한라봉/천혜향이 각각 1만 1900원에 판다. 한우 잡뼈와 사골팩(2.kg)은 각각 9000원, 1만 4500원에 판매한다.

활력을 충전해주는 국산 손질 민물장어(100g)는 6500원에, 향긋한 취나물, 쌉싸름한 도라지, 부드러운 고사라가 어우러진 전통식 삼색 나물밥(450g)은 4980원에 살 수 있다.

‘봄맞이 대청소’ 특집으로 다양한 청소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원형/타원형/사각 세탁바구니는 2500원에서 7900원까지 준비 중이며, 락액락 강아지/동화 리빙박스는 1만 9900원에 판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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