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와인 열풍에 맞춰 프랑스 보르도 전지역의 그랑크뤼 등급 와인과 함께 국내 단독으로 바이어로부터 직수입되는 프랑스, 이탈리아의 밸류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와인 박람회 Vino in LOTTE'를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이달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 가격이 많이 올라 구매하기 어려웠던 그랑크뤼급 와인들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그랑크뤼 BEST 한정 특가로 샤또 디켐 2008(6병한) 30만원, 샤또 까망삭 2012(12병한) 4만원, 샤또 페르에르 2012(12병한) 4만5,000원, 바이어 직소싱 프랑스 샤또 라공벨에어 1만5,000원, 이탈리아 르포카이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가격만족 초특가 상품, 실속파를 위한 균일가 상품, 프리미엄 한정 와인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와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주점 최연숙 와인 파트리더는 "최저가격으로 대규모 상품과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한 만큼,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인 와인마니아들과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려는 분에게 적합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황성조기자
황성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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