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민단체가 총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검증에 나섰다.
  전북교육개혁과 교육자치를 위한 시민연대(상임대표 이세우)는 29일 도내 총선 후보들에게 교육정책에 관한 질의서를 발송하고 향후 답변 결과를 취합,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밝혔다.
  후보들에게 질의하는 주요 교육정책은 ▲누리과정예산 확보 및 교육재정 확대 방안 ▲교원의 노동?정치기본권 확보 ▲행복한 급식을 위한 3대 공약 제안서 등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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